홍콩의 미국 반도체회사 대만으로 이동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 주요반도체회사들은 아시아지역의 업무중심지를 홍콩에서 대만으로
옮기고 있다고 대만의 경제일보가 보도했다.
이는 중국 천안문사태로 홍콩장래가 불안해진데다 최근들어 대만의 IC(집적
회로) 설계, 생산, 판매능력이 크게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 천안문 사태등 홍콩장래 불안 영향 ****
대만의 자회사공장에서 지금까지 IC를 직접 생산해 오지 않던 미국 반도체
메이커들은 이같은 상황변화로 대만에 대한 설비투자를 확대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텍사스인스트루먼츠(TI) 인텔 모토롤라 내셔널세미콘덕터등 미국 업체들
대만현지공장을 확장해 일본 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로부터의 반도체수주
체제를 갖출 계획이라고 경제일보는 밝혔다.
모토롤라는 얼마전 대만에 반도체 출하창고를 세워 홍콩의 기존 출하센터
역할을 대만으로 이관하기 시작했다.
TI 인텔 내셔널세미콘덕터도 홍콩 현지회사들이 취급하고 있는 업무의
상당부분을 대만으로 옮길 계획이다.
옮기고 있다고 대만의 경제일보가 보도했다.
이는 중국 천안문사태로 홍콩장래가 불안해진데다 최근들어 대만의 IC(집적
회로) 설계, 생산, 판매능력이 크게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 천안문 사태등 홍콩장래 불안 영향 ****
대만의 자회사공장에서 지금까지 IC를 직접 생산해 오지 않던 미국 반도체
메이커들은 이같은 상황변화로 대만에 대한 설비투자를 확대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텍사스인스트루먼츠(TI) 인텔 모토롤라 내셔널세미콘덕터등 미국 업체들
대만현지공장을 확장해 일본 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로부터의 반도체수주
체제를 갖출 계획이라고 경제일보는 밝혔다.
모토롤라는 얼마전 대만에 반도체 출하창고를 세워 홍콩의 기존 출하센터
역할을 대만으로 이관하기 시작했다.
TI 인텔 내셔널세미콘덕터도 홍콩 현지회사들이 취급하고 있는 업무의
상당부분을 대만으로 옮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