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증시는 이달들어 계속되고 있는 자금이탈로 시장기조가 약화된데다
기관의 양곡증권 인수부담, 해외증시 폭락 및 미수금정리등의 악재들이 가세
해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 종합주가지수 900선이 붕괴됐으며 거래량도
700만주를 밑도는 부진한 양상을 보였다.
업종별로는 조립금속, 전기/전자등의 우량 제조업종과 증권주의 내림폭이
두드러졌다.
1주간 주가상승률 상위 10대주는 다음과 같다. (단위 : %)
(1) 새한종합금융 (16.00) (2) 논노 (7.05) (3) 동일고무벨트 (6.57)
(4) 한국화장품 2신 (6.14) (5) 풍진 (5.55) (6) 나산실업 2신 (5.17)
(7) 서진식품 1신 (4.57) (8) 삼화전기 (4.54) (9) 경일화학 1신 (4.43)
(10) 경일화학 (4.29)
1주간 주가하락률 상위 10대주는 다음과 같다. (단위 : %)
(1) 유화증권 (27.34) (2) 부국증권 (23.21) (3) 삼미특수강 우신 (16.11)
(4) 삼미특수강 (15.30) (5) 국도화학 1신 (12.23) (6) 건설화학(9.53)
(7) 현대자동차 1우 (9.27) (8) 한외종금 1신 (8.91) (9) 진도 (8.82)
(10) 삼성전기 1신 (8.56)
1주간 거래양 상위 10대주는 다음과 같다 (단위 : 만주)
(1) 대우중공업 (113.43) (2) 부산은행 1신 (112.5) (3) 한보철강 (103.5)
(4) 서울신탁은행 (97.5만주) (5) 대우 (96.3) (6) 현대건설 (93.9)
(7) 대우전자 (86.5 만주) (8) 유공 (80.1) (9) 한신공영 (79.4)
(10) 상업은행 (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