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뚜렷한 호재없어 ***
주말인 21일 900선대를 깨고 897.34포인트로 떨어진 서울증시는 23일로
시작되는 금주에도 약세장이 이어질 전망이다.
마지노선으로 여겨졌던 900선이 힘없이 무너진데 대한 투자자들의
불안심리를 해소시킬 만한 호재가 없기 때문이다.
*** 증시부양책 없어 상승세 기대난 ***
이같은 침체장세를 뒤집을 만한 호재로는 증권당국의 강력한 증시부양책이
있으나 정부가 부양책을 마련하고 있다는 믿을만한 정보도 없는 형편이다.
다만 10월들어 수출이 다소 회복되고 있어 한가닥 기대는 걸고 있으나
미미한 경기회복이 직접 증시에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