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통산성의 기초신소재연구회는 신금속재료및 파인세라믹등 신조재
시장이 2000년에는 현재의 3-4배인 10조엔전후의 규모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예측한 보고서를 내놓았다.
보고서는 신소재에 대한 수요는 항공정보 통신등의 첨단산업분야와 함께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이 때문에 신소재수요는 87년 3조 1,000억엔이었던 것이 2000년엔
9조 5,000억 - 12조 6,000억엔정도로 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보고서는 이같은 수요확대에 대응키위해 관민공동의 신소재 실용화
프로젝트의 추진및 신소재이용에 의한 지구환경문제등에 대한 기여를 목적
으로한 국제연구촉진등을 제안했다.
또 신소재의 기반정비를 위해 시험방법의 표준화와 각종 소재에 관한
데이터 베이스 정비를 앞으로의 과제로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