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매장량 6억1,300만톤의 초대형 인광상이 최근 사천성마변이여자치
현에서 발견됐다.
현재 상업채굴이 가능한 확인매장량은 3억2,500만톤에 달한다.
인광석은 40평방킬로의 범위내에 분포하고 있으며 많은 광구는 모두가
노천채굴이 가능하다고 한다.
광석의 품질도 높으며 이미 채굴한 고품질광이 6,827만톤에 달한다고
한다.
*** 보산제철 2기공사 거의 마무리 ***
보산제철소 제2기공사의 6대 주요시설가운데 냉연/열연/연속주조시설이
본격적으로 완성되어 시운전에 들어갔으며 고로, 소결, 콕노로시설도 거의
완성되고 있다.
2기공사 전체로는 투자의 60%를 소화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지난 85년에 시작된 제1기공사는 3분의 2의 설비를 국내에서 설계 제조하여
1991년에 완성, 가동한다.
그렇게 되면 보산의 철강생산량은 현재의 600만톤에서 1,200톤으로 늘어나고
제품구성은 제1기공사의 선철, 조강, 강판중심으로부터 판재/관재/선재
중심으로 전환된다.
또 수익은 국가에 적어도 연간 15억원의 이윤/세금을 납부할수 있는 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냉연코일은 연산 210만톤으로 국내 최대이며 냉연공장은 작년 9월에
완성, 현재 부하시운전을 실시, 이미 냉연코일 20수만톤을 시험생산했다.
금년과 내녕에는 나라와 시장에 80수만톤의 양질의 냉연코일을 공급할
계획이다.
또 열연공장은 80년대 중반 세계의 선진설비와 기술을 채용하고 있다.
열연코일, 연산 400만톤이며 이미 설비장치조정을 마쳤다.
*** 독자설계 냉간소결시설 완성 ***
중국이 독자적으로 설계한 최초의 대형냉간가압소결생산지를 최근
안산철강공사에 완성시켰다.
이 기지의 건설은 안강의 제7차5개년계획(1986-90년) 중점기술개조
상업인데 전시실이 가동케 되면 냉간가압소결광 연산 300톤이 된다.
이 광석은 제철고로에 필요한 양질로 강도가 높으며 회분이 적고 입자가
균일하여 제철고로의 이용계수를 대폭으로 높여주며 콕스비를 인하시켜
증산과 에너지절약효과가 있다고 한다.
*** 수소냉각식 터빈발전기 개발 ***
중국 최초의 30만KW수 / 수소냉각식 터빈발전기가 최근 상해전기공장에서
개발됐다.
이는 동공장과 미 웨스틴하우스사가 공동으로 설계, 외국의 수소냉각기술과
중국 독자적인 수냉각기술을 혼합하여 개발한 것이다.
동공장에서의 시험결과 성능이 선진수준인 것으로 판정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