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마쓰시다 전기제품산업은 대만에서의 가전제품의 제조/판매를
강화하기 위해 내년 1월 대만마쓰시다 전기가 현지의 판매회사인 국제전화를
통합함으로써 제조판매 일원화, 체제를 강화키로 했다.
대만 마쓰시다 전기는 마쓰시다 60%, 현지자본 40%의 출자로 62년에
설립된 가전제품 제조회사로 TV, 스테레오 라디오, 에어컨등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국제전화는 대만 마쓰시다의 사장, 홍민륭씨가 전액출자하여 설립한
가전품 판매회사로 대만마쓰시다의 판매부문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