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중/소 무역관계자 회의...25일부터 하바로프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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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작사업 / 무역활성화등 논의 ***
일본을 비롯한 소련과 중국의 무역관계자가 오는 25일부터 3일간,
극동시베리아의 하바로프스크시에서 처음으로 3국합동회의를 열고 3국간
무역과 합작사업협력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한다고 일본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이 신문은 중소양국의 해외경제개방에 따라 북동아시아경제권은 2국간
거래로부터 다국간거래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으며 특히 소련의 자원 중국의
노동력 일본의 자본기술을 집약한 프로젝트의추진이 기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소련의 자원 - 중국의 노동력 - 일본 기술 합작추진 ***
일본측은 모리타 야키마루/일본국제무역촉진협회이사장은 단장으로 한
27명의 대표단을 하바로프스크에 파견키로 했다.
이 신문은 이어 , 소련의 자원과 중국의 노동력, 일본의 자본/기술을
집약한 다국간거래가 실현케되면 북동아시아경제권의 발전에 크나큰
가능성이 열리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이번 일중소 3국합동회의는 이러한 정세를 토대로 3국간거래를
구체적으로 이떻게 추진할 것인지를 검토할 전망이다.
*** 시베리아 개발등 16개 프로젝트 협력 추진 ***
소련측은 페레스트로이카의 진행상황, 내년부터 나호트카에 설치하는
경제특구의 내용, 극동개발의 현상, 중국측은 국경무역의 현상, 경제특구의
경험, 농업개발 현황, 일본측은 3국간무역의 진행방법, 중국과의 합작사업의
경험, 교역회의 개최등에 대해 각각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되며 소련이
제안한 극동시베리아를 무대로 한 수산양식시설 목재복합체, 관광시설등
16건의 프로젝트에 대한 3국간협력문제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일중소 3국합동회의는 일소무역협회와 일본국제무역촉진협회가
중심이 되어 중소쌍방에 각각 권유하여 실현되게 된 것이다.
일소무역은 국제무역촉진협회는 합동회의의 성과를 토대로 상호협력의
업무협정을 체결 매년 1회 계속적으로 합동회의를 개최할 예정으로 있다.
일본을 비롯한 소련과 중국의 무역관계자가 오는 25일부터 3일간,
극동시베리아의 하바로프스크시에서 처음으로 3국합동회의를 열고 3국간
무역과 합작사업협력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한다고 일본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이 신문은 중소양국의 해외경제개방에 따라 북동아시아경제권은 2국간
거래로부터 다국간거래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으며 특히 소련의 자원 중국의
노동력 일본의 자본기술을 집약한 프로젝트의추진이 기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소련의 자원 - 중국의 노동력 - 일본 기술 합작추진 ***
일본측은 모리타 야키마루/일본국제무역촉진협회이사장은 단장으로 한
27명의 대표단을 하바로프스크에 파견키로 했다.
이 신문은 이어 , 소련의 자원과 중국의 노동력, 일본의 자본/기술을
집약한 다국간거래가 실현케되면 북동아시아경제권의 발전에 크나큰
가능성이 열리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이번 일중소 3국합동회의는 이러한 정세를 토대로 3국간거래를
구체적으로 이떻게 추진할 것인지를 검토할 전망이다.
*** 시베리아 개발등 16개 프로젝트 협력 추진 ***
소련측은 페레스트로이카의 진행상황, 내년부터 나호트카에 설치하는
경제특구의 내용, 극동개발의 현상, 중국측은 국경무역의 현상, 경제특구의
경험, 농업개발 현황, 일본측은 3국간무역의 진행방법, 중국과의 합작사업의
경험, 교역회의 개최등에 대해 각각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되며 소련이
제안한 극동시베리아를 무대로 한 수산양식시설 목재복합체, 관광시설등
16건의 프로젝트에 대한 3국간협력문제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일중소 3국합동회의는 일소무역협회와 일본국제무역촉진협회가
중심이 되어 중소쌍방에 각각 권유하여 실현되게 된 것이다.
일소무역은 국제무역촉진협회는 합동회의의 성과를 토대로 상호협력의
업무협정을 체결 매년 1회 계속적으로 합동회의를 개최할 예정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