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중공업(대표 신호일)이 최근 초정밀가공이 가능한 수직형 머시닝센터
(DMC-60VS)를 자체 개발, 공작기계시장에 새로이 참여한다.
대동이 1년반만에 개발, 현재 89한국기계전에 출품중인 이 제품은 중형
머시닝센터로는 드물게 분당회전속도가 6,000RPM, 급속이송속도는 분당 15m
이며 고속절삭을 위한 나사가공기능도 갖추고 있다.
**** 공작기계 판매비중 내년 30%로 ****
대동은 이 제품의 양산에 이어 내년중 이보다 더 발전된 DMC-80VS를 개발,
현재 총매출의 15%정도인 공작기계판매를 내년중 3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대동은 또 공작기게사업외에 항공기부품 및 크레인사업등도 강화,. 사업을
크게 확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