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핵심기술 2000년까지 자립 추진...과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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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관리 업무도 강화 ***
정부는 2000년대 초까지 원자력 기술 선진국으로 부상하기 위해 원자력
핵심기술의 자립을 촉진키로 하는 한편 이용확대에 부응, 안전성 관리업무를
강화하기로 했다.
23일 과학기술처에 따르면 원전건설기술의 국산화율을 현재 72% 수준에서
오는 95년까지 95%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원전관련 핵심설계기술능력의
확보를 위해 30메가W급 대형다목적연구로를 자력설계, 92년까지 건조키로
했다.
*** 95년까지 원전건설 국산화율 9.5%로 높여 ***
또 원자로계통설계및 핵연료설계기술자립을 위해 미CE사, 서독 KWU사등과
공동연구를 추진키로 했다.
과기처는 또 국내 원자력인력의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한전 한중 에너지
연구소 핵연료(주) 전력기술(주) 등의 역할분담을 재조정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과기처는 점차 국내에서 원전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판단, 원전의 설계 건설 운전등 전단계에 걸쳐 안전성확보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원전의 안전규제및 기술지원등을 전담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을
설립키로 하고 관련법의 입법을 추진중에 있다.
*** 원자로 / 핵연료설계 미-서독사와 공동연구 ***
과기처는 또 원전 병원등에서 발생되는 방사성폐기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금년도 방사성폐기물 관리기금 212억원의 적립을 시작으로 2000년까지
7,000억원을 적립키로했다.
이밖에 원전 11/12호기에대한 안전성 종합평가와 원전인근주민에 대한
정기검진, 환경감시 및 방사능방제합동훈련등도 실시키로 했다.
정부는 2000년대 초까지 원자력 기술 선진국으로 부상하기 위해 원자력
핵심기술의 자립을 촉진키로 하는 한편 이용확대에 부응, 안전성 관리업무를
강화하기로 했다.
23일 과학기술처에 따르면 원전건설기술의 국산화율을 현재 72% 수준에서
오는 95년까지 95%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원전관련 핵심설계기술능력의
확보를 위해 30메가W급 대형다목적연구로를 자력설계, 92년까지 건조키로
했다.
*** 95년까지 원전건설 국산화율 9.5%로 높여 ***
또 원자로계통설계및 핵연료설계기술자립을 위해 미CE사, 서독 KWU사등과
공동연구를 추진키로 했다.
과기처는 또 국내 원자력인력의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한전 한중 에너지
연구소 핵연료(주) 전력기술(주) 등의 역할분담을 재조정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과기처는 점차 국내에서 원전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판단, 원전의 설계 건설 운전등 전단계에 걸쳐 안전성확보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원전의 안전규제및 기술지원등을 전담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을
설립키로 하고 관련법의 입법을 추진중에 있다.
*** 원자로 / 핵연료설계 미-서독사와 공동연구 ***
과기처는 또 원전 병원등에서 발생되는 방사성폐기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금년도 방사성폐기물 관리기금 212억원의 적립을 시작으로 2000년까지
7,000억원을 적립키로했다.
이밖에 원전 11/12호기에대한 안전성 종합평가와 원전인근주민에 대한
정기검진, 환경감시 및 방사능방제합동훈련등도 실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