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29 ~ 11월3일, 평화/환경등 폭넓게 논의 ***
12명의 역대 노벨상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류공동의 관심사를
폭넓게 토의하는 세계최초의 심포지엄이 우리나라 서울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창간25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방송공사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주)포항제철이 협찬하는 본 심포지엄은 화학 물리학
의학 문학분야의 노벨상 수상자들이 참석, 10월29일부터 11월3일까지
6일동안 개최된다.
심포지엄은 "수평적 사고"로 유명한 영국의 세계적 석학 에드워드
드보노박사가 주재한다.
심포지엄 참석자들은 제3세계 외채문제를 비롯 후천성면역결핍증
(AIDS), 세계무역과 경제개발, 교육, 실업, 공해와 생태계, 세계평화,
분쟁, 군비문제등 현재 인류가 처한 주요 문제들을 폭넓게 논의하게
된다.
각 방면의 노벨상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는
것은 일찍이 유례가 없는 일입니다.
이번 서울심포지엄은 이런 점에서 국제적 대행사가 될것은 물론 국내외
학계 경제계와 정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줄 것으로 기대된다.
<< 공개심포지엄 I >>
<>일시 : 10월30일 하오 2시50분 ~ 5시30분
<>강연주제 : 미래에 대한 수평적 사고
* 연사 : 에드워드 드 보노박사
<>심포지엄주제 : 제 3세계 부채
* 주제토론 : 드 보노박사와 노벨상수상자 12명 전원
<>수강인원 : 선착순 100명
<< 공개심포지엄 II >>
<>일시 : 10월31일 상오 9시15분 ~ 10시30분
<>심포지엄주제 : 환경공해와 생태계, 일반적 건강문제및 AIDS
<>수강인원 : 선착순 200명
<<< 공개심포지엄 III >>
<>일시 : 10월31일 상오 10시45분 ~ 12시
<>심포지엄주제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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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호텔롯데 사파이어볼룸 4실(3층)
<>수강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