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업계의 요청에 따라 시설근대화자금의 지원한도를 시설
자금의 경우 3억원에서 5억원으로, 운전자금은 1억원에서 2억원으로 상향
조정, 지원키로 했다.
24일 중진공은 이와함께 경영및 기술지도, 정보제공등의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자금지원 조건은 종전과 변동없이 연리 9%에 시설자금의 경우 8년이내(거치
기간 3년 포함), 운전자금 3년이내(거치기간 1년 포함)이다.
*** 대우정밀등 22개 중소기업 시설근대화 실천 계획 승인 ***
한편 중진공은 금년들어 16번째로 대우정밀등 22개 중소기업의 시설근대화
실천계획을 승인했다.
이로써 금년들어 현재까지 승인한 업체수는 작년에 승인한 127개 업체보다
약 2배가 증가한 총 246개 업체에 이른다.
금년에 승인을 받은 246개사를 업종별로 보면 <>기계/금속업종 131개업체
<>전기/전자업종 42개업체 <>섬유업종 17개업체 <>화공업종 46개업체 <>기타
업종이 10개업체로 기계/금속업종이 전체 승인업체의 53%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