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점상시위 이끈 노수희씨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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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부경찰서는 지난 7,8월의 노점상철거 반대시위를 주도했던 전국
노점상연합회 회장직무대리 노수희씨 (45. 서울 종로구 봉익동 38의 9) 를
24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노씨는 지난 7월20일 서울 중구 장충동 동국대학교 교내
만해광장에서 열린 "노점상 생존권 결의대회"를 주도한 뒤 서울 중구 명동
성당 입구에서 노점상 1,500여명과 함께 "생존권보장" 구호등을 외치며
시위를 벌이는등 지난 7,8월 사이에 모두 7차례에 걸쳐 정부의 노점상철거
조치철회를 요구하는 집회 및 시위를 주도한 혐의다.
노점상연합회 회장직무대리 노수희씨 (45. 서울 종로구 봉익동 38의 9) 를
24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노씨는 지난 7월20일 서울 중구 장충동 동국대학교 교내
만해광장에서 열린 "노점상 생존권 결의대회"를 주도한 뒤 서울 중구 명동
성당 입구에서 노점상 1,500여명과 함께 "생존권보장" 구호등을 외치며
시위를 벌이는등 지난 7,8월 사이에 모두 7차례에 걸쳐 정부의 노점상철거
조치철회를 요구하는 집회 및 시위를 주도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