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집행위, 다음주 초대 한국대사 발표...아누이씨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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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유럽공동체) 집행위는 내주중에 서울주재 EC대표부 초대 대사를 공식
임명,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23일 밝혀졌다.
프란스 안드리에센 EC대외관계담당 집행위원장의 대변인은 연합 통신과의
회견에서 길 아누이 전 동경주재 EC대표부 수석공보관이 현재 서울 주재
EC대표부 대사로 내정되어 있으며 그의 공식임명이 거의 확실시 된다면서
그같이 말했다.
아누이씨는 86년 동경에서 브뤼셀로 돌아와 자크 들로르 EC집행위원장의
대변인을 맡다가 지난해 미국 하버드대학에 1년간 연수한뒤 현재 EC 해외
대표부 관련업무를 맡고 있는 제1총국의 행정관으로 일하고 있다.
임명,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23일 밝혀졌다.
프란스 안드리에센 EC대외관계담당 집행위원장의 대변인은 연합 통신과의
회견에서 길 아누이 전 동경주재 EC대표부 수석공보관이 현재 서울 주재
EC대표부 대사로 내정되어 있으며 그의 공식임명이 거의 확실시 된다면서
그같이 말했다.
아누이씨는 86년 동경에서 브뤼셀로 돌아와 자크 들로르 EC집행위원장의
대변인을 맡다가 지난해 미국 하버드대학에 1년간 연수한뒤 현재 EC 해외
대표부 관련업무를 맡고 있는 제1총국의 행정관으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