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는 부녀봉사특별자문위원회 주최로 "적십자 바자"를 25일
상오10시부터 서울 농협중앙회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에서 걷히는 성금은 강원도지역 불우이웃돕기 사업등에 사용
된다.
올 바자회에는 부녀봉사 특별자문위원을 비롯 국무위원 부인, 차관부인,
주한외교사절부인, 중앙금융기관 및 특별자문위원을 비롯 국무위원 부인,
차관부인, 주한외교사절부인, 중앙금융기관 및 국영기업체장 부인등이 직접
나와 대한무역진흥공사등으로부터 기증받은 각종 상품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