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 전광판 덕수궁앞에 등장...환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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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청은 24일 아황산가스 먼지 오존등 대기오염물질의 농도가 항상 표시
되는 "대기오염자동전광판"을 서울 중구 태평로1가 덕수궁앞에 처음 설치,
25일부터 가동키로 했다.
3,200만원을 들여 만든 이 전광판은 가로 2.8평방미터, 세로 1.8평방미터,
높이 4.7평방미터의 크기로 150평방미터 떨어진 거리에서도 판독이 가능하다.
이 전광판은 15초마다 대기오염물질이 항목별로 변경 표시되며 아황산가스
와 먼지는 24시간 평균치, 오존은 1시간평균치등이 환경기준과 비교 표시되어
일반시민들이 대기오염수준을 쉽게 알아볼수 있다.
한편 환경청은 이 전광판을 올해안에 인천에 1개소를 추가설치하고 내년
까지 부산 울산 광주 대전 수원등 대기오염이 심한 전국 11개도시 12개소에
확대설치키로 했다.
되는 "대기오염자동전광판"을 서울 중구 태평로1가 덕수궁앞에 처음 설치,
25일부터 가동키로 했다.
3,200만원을 들여 만든 이 전광판은 가로 2.8평방미터, 세로 1.8평방미터,
높이 4.7평방미터의 크기로 150평방미터 떨어진 거리에서도 판독이 가능하다.
이 전광판은 15초마다 대기오염물질이 항목별로 변경 표시되며 아황산가스
와 먼지는 24시간 평균치, 오존은 1시간평균치등이 환경기준과 비교 표시되어
일반시민들이 대기오염수준을 쉽게 알아볼수 있다.
한편 환경청은 이 전광판을 올해안에 인천에 1개소를 추가설치하고 내년
까지 부산 울산 광주 대전 수원등 대기오염이 심한 전국 11개도시 12개소에
확대설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