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중공업, 디젤엔진 신기중 국산 개발...11월초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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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중공업은 선박용 디젤엔진인 쌍용 - 바르찔라 R22/26(734마련
- 2040마력)와 쌍용 - 니이가다 6NSD 6NSF(220 - 650마력)를 자체기술로
개발 오는 11월초부터 시판키로 했다.
이 엔진은 핀란드의 바르찔라사와 일본의 니이가다사와의 기술제휴로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최신형 모델로, 연료소비율이 동종의
기존 디젤엔진보다 10-15% 낮아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잇점이 있다.
특히 R22/26 엔진은 단위 마력당 중량이 기존 엔진보다 가볍고 용적이
70%밖에 안되는 저중량 고마력 엔진이다.
한편 쌍용중공업이 현재 생산중인 선박용 디젤엔진은 세계 1위의
선조국인 일본에 직수출되고 있으며, L.R., D.N.V.등 세계유명 선급
협회로부터 그 품질과 성능을 인정받은 바 있다.
- 2040마력)와 쌍용 - 니이가다 6NSD 6NSF(220 - 650마력)를 자체기술로
개발 오는 11월초부터 시판키로 했다.
이 엔진은 핀란드의 바르찔라사와 일본의 니이가다사와의 기술제휴로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최신형 모델로, 연료소비율이 동종의
기존 디젤엔진보다 10-15% 낮아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잇점이 있다.
특히 R22/26 엔진은 단위 마력당 중량이 기존 엔진보다 가볍고 용적이
70%밖에 안되는 저중량 고마력 엔진이다.
한편 쌍용중공업이 현재 생산중인 선박용 디젤엔진은 세계 1위의
선조국인 일본에 직수출되고 있으며, L.R., D.N.V.등 세계유명 선급
협회로부터 그 품질과 성능을 인정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