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는 25일 해외여행 경력이 많은 회사원 이모씨(35)가 국립보건원
검사결과 AIDS(후천성면역결핍증) 항체 양성자로 확인돼 역학조사를 실시중
이라고 발표했다.
이로써 우리나라 AIDS감염자는 모두 64명으로 늘어났으며 AIDS환자 5명을
포함 9명이 사망하고 1명이 출국, 현재 54명(남 45, 여 9)이 특별관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