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학생처장 설군사건 관련 보직사퇴 입력1989.10.25 00:00 수정1989.10.2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연세대 김우식 학생처장은 25일 동양공전생 설인종군의 상해치사사건에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고 박영식총장에게 보직사퇴서를 제출했다. 김처장은 사퇴서에서 "국민들에게 큰 충격과 파문을 준 이번사건이 본교재학생들에 의해 저질러진데 대한 지도책임과 도의적 책임을 지고 보직을사임한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천둥 같던 발망치 소리 다 어디갔나”…LH가 선보인 ‘조용한 아파트’ 가보니 1초마다 반복적으로 나오는 “쿵” 소리. 윗집에서 아이들이 뛸 때마다 나오는 소음이다. 이른바 ‘발망치 소리’로 불리며 이웃간 갈등 유발 원인 1위로 꼽히는 층간... 2 베트남에 첫 한국형 산업단지…K-신도시 수출 이어간다 베트남에 한국이 투자하고 조성하는 첫 한국형 산업단지의 조성이 마무리됐다. 143만㎡ 규모로 한국 자본이 75%에 달한다. 정부는 이번 조성 성과를 바탕으로 베트남에 새로운 신도시 사업을 추진하는 등 ‘K... 3 젠슨 황 "삼성 HBM3E 8단, 12단 테스트 중...최대한 빨리 작업"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23일 "삼성전자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3E) 8·12단을 현재 테스트 중"이라며 "납품 승인을 위해 최대한 빨리 작업 중"이라고 말했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