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제무역위원회(ITC)는 한국 일본 중국등 7개국으로부터 수입하는
공업용 니트로 셀룰로스가 미국내산업에 피해를 끼쳤는지에 대한 예비판정을
오는 30일 발표할 예정이다.
*** 홍콩/대만산 합성류 스웨터 반덤핑여부 내달1일 발표 ***
ITC는 이와함께 홍콩 대만산 합성 섬유스웨터 수입품에 대한 반덤핑판정
여부를 내달1일 발표키로 했다.
석유화학제품메이커인 미국의 허리스사는 한국브라질등 7개국들이 연간
2,000만달러에 상당하는 공업용 니트로설줄로스를 불공정가격으로 미소비
자에 판매했다는 이유로 ITC에 제소했었다.
미 어패럴인더스트리그룹(UAIG)도 한국 홍콩 대만산 합성섬유스웨터의
수입품을 반덤핑혐의로 제소했다.
ITC는 지금까지 예비판정에서 미국내업계의 제소를 기각한 적이 없어,
이번 2건의 경웨도 반덤핑결정을 내릴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