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년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미국의 대니얼 가이듀세크박사(66)가 본사창간
25주년기념 사업인 "노벨상 수상자 12인 서울 심포지엄"에 참석하기 위해
26일 하오4시45분 CPA항공 CS410편으로 서울에 왔다.
가이듀세크박사는 1923년 미뉴욕주 영커스출생으로 지난 79년 전염병의
기원과 경로등 새로운 메커니즘을 확립하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로 노벨의학상
을 수상했다.
가이듀세크박사는 현재 미 메릴랜드주의 베스다국립신경병연구소에 근무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