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금속 국제가 약세...구리/아연등 공급난 완화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비철금속전반의 국제시세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비철금속중 주력인 동은 광석의 생산장해가 잇달아 해결되고 있어
품귀감이 후퇴,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기금관계자들의 투기적인
매출이 증가함으로써 2개월만에 저가를 보이고 있다.
아연도 수급완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90년의 아연수급은 생산이
신장이 수요를 웃돌아 공급부족폭이 약 5만톤 축소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으며 이를 계기로 LME의 아연시세(스페셜/하이그레이드)는 하락
기조를 보여 연초이래의 저가수준에 접근하고 있다.
알루미늄도 현재 LME재고가 5만톤대로 극히 저수준인데도 시세가
계속 약세를 보이고 있다.
북미에서도 증산등을 반영한 장기적인 수급완화를 예상, 수요가들이
원료확보에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비철금속중 주력인 동은 광석의 생산장해가 잇달아 해결되고 있어
품귀감이 후퇴,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기금관계자들의 투기적인
매출이 증가함으로써 2개월만에 저가를 보이고 있다.
아연도 수급완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90년의 아연수급은 생산이
신장이 수요를 웃돌아 공급부족폭이 약 5만톤 축소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으며 이를 계기로 LME의 아연시세(스페셜/하이그레이드)는 하락
기조를 보여 연초이래의 저가수준에 접근하고 있다.
알루미늄도 현재 LME재고가 5만톤대로 극히 저수준인데도 시세가
계속 약세를 보이고 있다.
북미에서도 증산등을 반영한 장기적인 수급완화를 예상, 수요가들이
원료확보에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