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다우존스 경제단신..홍콩,9월 무역흑자 작년대비 배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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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9월중 홍콩의 무역흑자가 30억6,900만홍콩달러에 달해 전년동월보다
배로 늘어났다고 25일 홍콩정청이 발표했다.
그러나 이는 8월의 50억8,500만홍콩달러에 비하면 큰 폭의 낙차를
보이는 수준이다.
이로써 9월말현재 홍콩의 무역적자는 전년 동기의 52억8,200만
홍콩달러에서 15억1,400만홍콩달러로 격감됐다.
9월중 직수출은 전월비 8%, 전년동월비 2% 줄어들어 192억4,200만
홍콩달러에 달했고 재수출은 전월비 4% 떨어진 반면 전년동월비
8% 늘어난 304억3,500만 홍콩달러에 달했다.
9월중 총수출은 전월비 6% 줄었으나 전년 동월비로는 8% 증가해
499억7,700만 홍콩달러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9월말현재 직수출은 전년동기보다 75억5,500만홍콩달러 늘어난
1,639억2,800만 홍콩달러에 달했고 재수출은 전년동기보다 618억
4,000만 홍콩달러 늘어난 2,547억8,800만 홍콩달러에 달했다.
9월중 수입은 전월비 2%, 전년동월비 5% 늘어난 469억800만
홍콩달러에 달해 9월말 현재 총수입이 전년동기비 19% 증가한 4,202억
3,000만 홍콩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 도꾜모터쇼 개막...15국서 참가 ***
[일본]
맵시있고 성능좋은 스포츠카와 최첨단기술이 26일오전 12일간의 일정으로
개막된 제28회 도꾜모터쇼에 하일라이트를 이룬다.
일본의 11개 자동차 메이커들은 한국, 소련등 15개국 자동차및 자동차부품
메이커들이 참가한 가운데 이 동경쇼에서 지문인지 장치로부터 퍼스컴및
팩시밀리내부장치에 이르기까지 각종 기계장치와 최신형자동차를 선보인다.
도요다, 혼다, 마즈다, 미쓰비시, 이스즈, 수바루등 일본자동차메이커들은
고성능대형엔진 선호경향을 반영시킨 신형및 원형스포츠를 내놓는데 여기에
전시되는 미래형자동차는 생산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2년동안 생산라인을 크게 확충시켜온 닛산은 이를 반영, 3종류의 미래
형 자동차를 비롯한 최신형 모델들을 전시한다.
페라리, 프로셰, 로투스, 재규어등 외국자동차 메이커들도 신형및
원형스포츠카를 선보인다.
*** 바레인, 6억달러 차관도입 계획 ***
[마나마]
바레인 정부는 동국의 알루미늄 제련공장을 확장하기 위한 6억달러차관을
위해 국제은행들과 곧 접촉을 갖게될 것이라고 국영알루미늄바레인(ALBA)사
관계자가 밝혔다.
이 차관은 바레인이 동국의 산업을 현대화하고 확장키 위해 향우 2-3년내
도입할 몇건의 국제차관중 첫번째 차관이 될 것이라고 이곳 금융계소식통들은
말했다.
ALBA사는 현재 연간 21만톤수준인 알루미늄 생산능력을 46만톤 수준으로
확장할 계획으로 있다.
ALBA사의 지분률은 바레인 75%, 사우디 아라비아 20%, 그리고 서독의
브레튼인베스트멘트사가 5%이다.
*** 일백화점, 미블루밍데일 인수추진 ***
[도꾜]
일본경제신문은 26일 일본의 동급백화점이 뉴욕의 블루밍데일백화점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블루밍데일백화점은 현재 캐나다의 유력부동산회사인 캄포사가 소유하고
있다.
그러나 이 보도에 대한 동급측의 확인은 현재 불가능한 실정이다.
동급백화점은 목요일 정기휴일이다.
9월중 홍콩의 무역흑자가 30억6,900만홍콩달러에 달해 전년동월보다
배로 늘어났다고 25일 홍콩정청이 발표했다.
그러나 이는 8월의 50억8,500만홍콩달러에 비하면 큰 폭의 낙차를
보이는 수준이다.
이로써 9월말현재 홍콩의 무역적자는 전년 동기의 52억8,200만
홍콩달러에서 15억1,400만홍콩달러로 격감됐다.
9월중 직수출은 전월비 8%, 전년동월비 2% 줄어들어 192억4,200만
홍콩달러에 달했고 재수출은 전월비 4% 떨어진 반면 전년동월비
8% 늘어난 304억3,500만 홍콩달러에 달했다.
9월중 총수출은 전월비 6% 줄었으나 전년 동월비로는 8% 증가해
499억7,700만 홍콩달러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9월말현재 직수출은 전년동기보다 75억5,500만홍콩달러 늘어난
1,639억2,800만 홍콩달러에 달했고 재수출은 전년동기보다 618억
4,000만 홍콩달러 늘어난 2,547억8,800만 홍콩달러에 달했다.
9월중 수입은 전월비 2%, 전년동월비 5% 늘어난 469억800만
홍콩달러에 달해 9월말 현재 총수입이 전년동기비 19% 증가한 4,202억
3,000만 홍콩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 도꾜모터쇼 개막...15국서 참가 ***
[일본]
맵시있고 성능좋은 스포츠카와 최첨단기술이 26일오전 12일간의 일정으로
개막된 제28회 도꾜모터쇼에 하일라이트를 이룬다.
일본의 11개 자동차 메이커들은 한국, 소련등 15개국 자동차및 자동차부품
메이커들이 참가한 가운데 이 동경쇼에서 지문인지 장치로부터 퍼스컴및
팩시밀리내부장치에 이르기까지 각종 기계장치와 최신형자동차를 선보인다.
도요다, 혼다, 마즈다, 미쓰비시, 이스즈, 수바루등 일본자동차메이커들은
고성능대형엔진 선호경향을 반영시킨 신형및 원형스포츠를 내놓는데 여기에
전시되는 미래형자동차는 생산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2년동안 생산라인을 크게 확충시켜온 닛산은 이를 반영, 3종류의 미래
형 자동차를 비롯한 최신형 모델들을 전시한다.
페라리, 프로셰, 로투스, 재규어등 외국자동차 메이커들도 신형및
원형스포츠카를 선보인다.
*** 바레인, 6억달러 차관도입 계획 ***
[마나마]
바레인 정부는 동국의 알루미늄 제련공장을 확장하기 위한 6억달러차관을
위해 국제은행들과 곧 접촉을 갖게될 것이라고 국영알루미늄바레인(ALBA)사
관계자가 밝혔다.
이 차관은 바레인이 동국의 산업을 현대화하고 확장키 위해 향우 2-3년내
도입할 몇건의 국제차관중 첫번째 차관이 될 것이라고 이곳 금융계소식통들은
말했다.
ALBA사는 현재 연간 21만톤수준인 알루미늄 생산능력을 46만톤 수준으로
확장할 계획으로 있다.
ALBA사의 지분률은 바레인 75%, 사우디 아라비아 20%, 그리고 서독의
브레튼인베스트멘트사가 5%이다.
*** 일백화점, 미블루밍데일 인수추진 ***
[도꾜]
일본경제신문은 26일 일본의 동급백화점이 뉴욕의 블루밍데일백화점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블루밍데일백화점은 현재 캐나다의 유력부동산회사인 캄포사가 소유하고
있다.
그러나 이 보도에 대한 동급측의 확인은 현재 불가능한 실정이다.
동급백화점은 목요일 정기휴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