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한-일 섬유연 연차합동회의가 11월9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한국과 일본 양국 섬유업계 대표들이 대거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일본측의 엔고 극복과정에서의 대응방법 <>한국측의 원화절상등 3고에
따른 현 상황및 구조개선 현황 <>오는 92년 EC시장통합에 따른 양국섬유
업계의 대응전략 <>우루과이라운드에 있어서의 MFA향상및 한/미, 일/미
섬유협상에 대한 양측 견해 <>지역경제블럭화의 세계적 추세에 부응한
한일 양국 섬유업계의 협력방안등에 관해 중점 협의할 예정이다.
이번 합동회의에는 한국측에서 김각중 섬산연회장외 25명, 일본측에서
궁기휘 일본섬유산업연맹 회장외 8명이 대표로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