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당은 27일 북한의 핵무기개발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고 소련과
중국이 이에대한 장확한 조사를 통해 북한의 핵보유에 제동을 걸어줄 것을
촉구했다.
민정당의 박희태 대변인은 이날 상오 당직자회의가 끝난후 " 북한의
핵개발은 불길하고 위험한 수준까지 도달했으며 1년에 1개정도의 핵무기를
생산할수 있는 원자재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 핵무기보유는
세계적인 불안을 고조시키고 동북아평화에도 중대한 위협이 되므로 소련과
중국이 책임지고 나서서 제동을 가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