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당의 박희태대변인은 28일 상오 지역의료보험조합의 파업과 관련한
논평을 발표, "지역의보 직원들의 보수가 직장의보에 비해 85%에 불과한
현실등 애로가 많은 것은 이해되나 지역의보의 주민징수율이 75%에 불과한
점등 재정적인 취약성으로 이같은 차등이 불가피하다"며 "지역의보출범이
3개월밖에 되지 않았으므로 이같은 현실을 이해하고 지역의보제도가 정착
되도록 파업을 자제해 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