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부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지진대참사의 위문금 2만5,000달러를 현지
총영사관을 통해 미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7일 최호중외무장관이 밝혔다.
외무부에 따르면 이 지진과 관련, 대한적십자사가 이미 2만달러, 샌프란
시스코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시가 1만달러의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