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등 개인사업자 연간 신고소득 1인당 평균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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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변호인등 자유직업 소득자와 개인사업자들이 국세청에 신고한
연평균 소득이 500만원 (월 41만원)선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이들의
실질소득에 대한 추적과세가 더욱 시급해 졌다.
*** 실질소득 추적 과세 시급 ***
27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5월의 종합소득세 (88년 소득) 신고 결과
자유직업소득자와 개인사업자 70만3,666명은 사업소득으로 3조 7,845억원을
신고, 1인당 연간 500만원을 벌여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업소득에 배당/임대료등 사업과 관련이 없는 수입을 합할 경우 이들의
총신고 소득은 5조 68억원으로 1인당 연평균 과세소득이 711만원에 불과
월 80만원짜리 근로소득자가 무는 세금밖에 부담하지 않은 셈이다.
연평균 소득이 500만원 (월 41만원)선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이들의
실질소득에 대한 추적과세가 더욱 시급해 졌다.
*** 실질소득 추적 과세 시급 ***
27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5월의 종합소득세 (88년 소득) 신고 결과
자유직업소득자와 개인사업자 70만3,666명은 사업소득으로 3조 7,845억원을
신고, 1인당 연간 500만원을 벌여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업소득에 배당/임대료등 사업과 관련이 없는 수입을 합할 경우 이들의
총신고 소득은 5조 68억원으로 1인당 연평균 과세소득이 711만원에 불과
월 80만원짜리 근로소득자가 무는 세금밖에 부담하지 않은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