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 진압용 살수차 2대 구입...시경 이스라엘서 7억여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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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경은 이스라엘 베이트알파사로부터 시위진압용 워터캐논(살수차)
2대를 7억5,600만원에 구입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시경은 이 살수차를 시위진압에 사용함으로써 시위와 관계없는 제3자의
피해와 최루탄으로 인한 위험성을 방지할수있고 대규모 시위, 시가지시위및
농성시위등의 해산에 효과적이라고 살수차의 성능과 구입배경을 설명했다.
*** 염료 최루용액등 혼합 전방향 분사 ***
이번에 구입한 살수차는 전방향(360도)으로 60-70m거리까지 분사가
가능한 최신 시위진압장치로 무색형광용액이나 염료를 물과 혼합
분사함으로써 시위자 색출이 용이하고 물과 최루용액을 혼합해서 분사할수도
있기 때문에 시위대 해산에 효과적 이라는 것이다.
이밖에 차량에 비디오 카레라를 부착 시위현장 촬영이 가능하고 화염병
방어및 자가소화기능과 방탄기능을 갖추고 있다.
2대를 7억5,600만원에 구입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시경은 이 살수차를 시위진압에 사용함으로써 시위와 관계없는 제3자의
피해와 최루탄으로 인한 위험성을 방지할수있고 대규모 시위, 시가지시위및
농성시위등의 해산에 효과적이라고 살수차의 성능과 구입배경을 설명했다.
*** 염료 최루용액등 혼합 전방향 분사 ***
이번에 구입한 살수차는 전방향(360도)으로 60-70m거리까지 분사가
가능한 최신 시위진압장치로 무색형광용액이나 염료를 물과 혼합
분사함으로써 시위자 색출이 용이하고 물과 최루용액을 혼합해서 분사할수도
있기 때문에 시위대 해산에 효과적 이라는 것이다.
이밖에 차량에 비디오 카레라를 부착 시위현장 촬영이 가능하고 화염병
방어및 자가소화기능과 방탄기능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