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적 지표로 본 증시....회복세 꺾인후 더욱 급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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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채 지나기도 전에 증시는 한 겨울속에 들어 앉아있는 느낌이다.
주가 움직임을 보면 얼음이 두께를 더해가고 있는 듯하고 거래량을 보면
찬바람이 매섭게 일고 있음을 알수있다.
지난 한주동안 증시는 종합주가지수 900선이 무너지고 거래도 더욱
위축되는 양상을 나타냈다.
증시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폭넓게 확산되면서 지난 24일 주가가 비교적
큰 폭으로 반등, 900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이내 무너지고 말았다.
거래량은 이날 하루를 제외하고는 모두 600만주를 밑돌았다.
이에따라 각종 기술적 지표수준들은 더 낮아져 침체국면이 더욱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장단기 이격률이 낮아지고 거래량 이동평균선의 하락속도가 가속되고 있다.
*** 지수 / 거래량 계속 하강 ***
주가와 거래량이 어우러져 빚어내는 역시계곡선은 여전히 매도를 권유하고
있기도 하다.
종합주가지수 이동평균선은 75일선을 제외하고는 6일/25일/150일 모두가
하향세를 지속하고 있어 장단기 주가추세가 여전히 하강국면에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그런데 최근 증시 약세속에서도 그동안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왔던 75일선이
927선에서 상향세를 멈추고 있어 중기적 주가 추세 역시 밝지 못한편이다.
*** 주가25일선 / 150일선도 하향돌파 기세 ***
이동평균선간의 역학관계에 있어서는 지난 20일 75일선을 하향돌파, 소위
데드크로스를 빚어냈던 25일선이 하강속도를 높여 150일선 마저 위협하고
있다.
즉 또다른 데드크로스의 출현이 우려되고 있어 증시의 냉각정도를 대변해
주고 있다.
25일선과 150선과의 간격은 지난주 8포인트 정도에서 1포인트를 조금 넘는
수준까지 좁혀져 있다.
이로써 종합주가지수와 장단기 이동평균선의 배열이 높은 순서로 지난주
25일/75일/6일/150일 종합주가지수의 수준에서 75일/25일/150일/6일 종합주가
지수의 양상으로 변경됐으며 조만간 25일선과 150일선이 자리바꿈을 할것으로
보인다.
단기선이 장기선보다 훨씬 낮은 수준에 있다는 것은 최근 증시 냉각이
급격히 이뤄지고 있음을 말한다.
이격도에 있어서는 75일과 150일선이 각각 2%포인트와 1%포인트식 떨어져
종합주가지수와의 간격을 넓히고 있다.
25일 이격도는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이며 6일 이격도는 소폭 올랐다.
주가선행지표인 거래량을 보면 증시의 찬바람이 얼마나 강한지를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달들어 하루 거래량이 1,000만주를 넘어선 날이 단하루도 없는 상황이
계속 전개되고 있는데 영향을 받아 장단기이동평균선 모두가 미끄러져 내리고
있다.
특히 6일과 25일선의 경우 하강속도가 매우 빨라 증시에 찬바람이 휘몰아
치고 있음을 드러내 보이고 있다.
지난주 800만주를 약간 밑돌던 6일선은 500만주대로 털썩 주저 앉았고
25일선은 800만주대에서 700만주대로 떨어졌다.
150일선은 1,800만주로 지난주보다 30만주가량 떨어져 1,000만주대의 붕괴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올들어 하루 평균 거래량이 26일현재 1,174만주로 나타나 있음을 감안하면
75일선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일평균 거래량을 밑도는 수준이다.
주가와 거래량추세를 종합해보면 증시가 컴컴한 어둠속에서 헤매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증시가 모두 비관적인 상황만 전개되고 있는 것은 아니다.
*** 투자심리 41%유지 매수세분산 주춤 ***
투자심리선이 지난주와 같은 41%를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등락주선도
비슷한 수준으로 매수세의 분산이 정지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음선이 연이어져 있는 삼선전환도와 P&F차트에서 새로운 음선이
추가되지 않고 있는 것도 고무적인 현상으로 받아들일수 있다.
무엇보다도 거래량 수준이 바닥권에 바짝 접근하고 있어 침체 양상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인상이 짙다.
또한 데드 크로스가 출현, 추가적인 주가 하락을 예고해주고 있지만 조만간
지점이 형성된다는 기대감도 높아져 반등장세의 출현이 엿보이기도 한다.
업종별 상황에 있어서는 증권 단자 은행등 금융주가 호전향상을 보였으며
1차금속 조립금속의 회복세도 눈에 띄었다.
증권주의 6일 이격도는 지난주 97%에서 101%로 높아져 주가 상승세가
비교적 컸음을 보여주는 한편 다른 업종과 달리 거래수준도 유지했다.
VR가 60%에 73%로 오른 반면 투자심리선은 33%에서 25%로 낮아져 재반등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은행과 단자의 6일 이격도는 2%포인트 오른 100%를 나타내고 있다.
은행주의 거래가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인데 반해 단자주는 절반가량으로
줄어들었다.
투자심리선은 두 업종으로 낮아졌다.
조립금속의 경우 6일/25일 이격도가 높아진 대신 75일/150일이격도는 소폭
감소했다.
거래량은 지난주보다 20만주가량 줄어든 140만주선에 달하고 있다.
VR가 상향조정된 대신 투자심리선은 지난주와 동일하다.
1차금속 조립금속과 비슷한 양상이나 거래량감소가 두드러진 편이며 투자
심리선도 떨어졌다.
주가 움직임을 보면 얼음이 두께를 더해가고 있는 듯하고 거래량을 보면
찬바람이 매섭게 일고 있음을 알수있다.
지난 한주동안 증시는 종합주가지수 900선이 무너지고 거래도 더욱
위축되는 양상을 나타냈다.
증시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폭넓게 확산되면서 지난 24일 주가가 비교적
큰 폭으로 반등, 900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이내 무너지고 말았다.
거래량은 이날 하루를 제외하고는 모두 600만주를 밑돌았다.
이에따라 각종 기술적 지표수준들은 더 낮아져 침체국면이 더욱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장단기 이격률이 낮아지고 거래량 이동평균선의 하락속도가 가속되고 있다.
*** 지수 / 거래량 계속 하강 ***
주가와 거래량이 어우러져 빚어내는 역시계곡선은 여전히 매도를 권유하고
있기도 하다.
종합주가지수 이동평균선은 75일선을 제외하고는 6일/25일/150일 모두가
하향세를 지속하고 있어 장단기 주가추세가 여전히 하강국면에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그런데 최근 증시 약세속에서도 그동안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왔던 75일선이
927선에서 상향세를 멈추고 있어 중기적 주가 추세 역시 밝지 못한편이다.
*** 주가25일선 / 150일선도 하향돌파 기세 ***
이동평균선간의 역학관계에 있어서는 지난 20일 75일선을 하향돌파, 소위
데드크로스를 빚어냈던 25일선이 하강속도를 높여 150일선 마저 위협하고
있다.
즉 또다른 데드크로스의 출현이 우려되고 있어 증시의 냉각정도를 대변해
주고 있다.
25일선과 150선과의 간격은 지난주 8포인트 정도에서 1포인트를 조금 넘는
수준까지 좁혀져 있다.
이로써 종합주가지수와 장단기 이동평균선의 배열이 높은 순서로 지난주
25일/75일/6일/150일 종합주가지수의 수준에서 75일/25일/150일/6일 종합주가
지수의 양상으로 변경됐으며 조만간 25일선과 150일선이 자리바꿈을 할것으로
보인다.
단기선이 장기선보다 훨씬 낮은 수준에 있다는 것은 최근 증시 냉각이
급격히 이뤄지고 있음을 말한다.
이격도에 있어서는 75일과 150일선이 각각 2%포인트와 1%포인트식 떨어져
종합주가지수와의 간격을 넓히고 있다.
25일 이격도는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이며 6일 이격도는 소폭 올랐다.
주가선행지표인 거래량을 보면 증시의 찬바람이 얼마나 강한지를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달들어 하루 거래량이 1,000만주를 넘어선 날이 단하루도 없는 상황이
계속 전개되고 있는데 영향을 받아 장단기이동평균선 모두가 미끄러져 내리고
있다.
특히 6일과 25일선의 경우 하강속도가 매우 빨라 증시에 찬바람이 휘몰아
치고 있음을 드러내 보이고 있다.
지난주 800만주를 약간 밑돌던 6일선은 500만주대로 털썩 주저 앉았고
25일선은 800만주대에서 700만주대로 떨어졌다.
150일선은 1,800만주로 지난주보다 30만주가량 떨어져 1,000만주대의 붕괴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올들어 하루 평균 거래량이 26일현재 1,174만주로 나타나 있음을 감안하면
75일선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일평균 거래량을 밑도는 수준이다.
주가와 거래량추세를 종합해보면 증시가 컴컴한 어둠속에서 헤매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증시가 모두 비관적인 상황만 전개되고 있는 것은 아니다.
*** 투자심리 41%유지 매수세분산 주춤 ***
투자심리선이 지난주와 같은 41%를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등락주선도
비슷한 수준으로 매수세의 분산이 정지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음선이 연이어져 있는 삼선전환도와 P&F차트에서 새로운 음선이
추가되지 않고 있는 것도 고무적인 현상으로 받아들일수 있다.
무엇보다도 거래량 수준이 바닥권에 바짝 접근하고 있어 침체 양상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인상이 짙다.
또한 데드 크로스가 출현, 추가적인 주가 하락을 예고해주고 있지만 조만간
지점이 형성된다는 기대감도 높아져 반등장세의 출현이 엿보이기도 한다.
업종별 상황에 있어서는 증권 단자 은행등 금융주가 호전향상을 보였으며
1차금속 조립금속의 회복세도 눈에 띄었다.
증권주의 6일 이격도는 지난주 97%에서 101%로 높아져 주가 상승세가
비교적 컸음을 보여주는 한편 다른 업종과 달리 거래수준도 유지했다.
VR가 60%에 73%로 오른 반면 투자심리선은 33%에서 25%로 낮아져 재반등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은행과 단자의 6일 이격도는 2%포인트 오른 100%를 나타내고 있다.
은행주의 거래가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인데 반해 단자주는 절반가량으로
줄어들었다.
투자심리선은 두 업종으로 낮아졌다.
조립금속의 경우 6일/25일 이격도가 높아진 대신 75일/150일이격도는 소폭
감소했다.
거래량은 지난주보다 20만주가량 줄어든 140만주선에 달하고 있다.
VR가 상향조정된 대신 투자심리선은 지난주와 동일하다.
1차금속 조립금속과 비슷한 양상이나 거래량감소가 두드러진 편이며 투자
심리선도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