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재무장관 사임...대처 집권후 최대 위기 입력1989.10.28 00:00 수정1989.10.2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국내각의 재무장관 니겔/로슨이 마거릿/대처 총리 측근과의불화때문에 전격 사임함으로써 대처총리는 집권 10년만에 최대의정치적 위기를 맞이했다. 대처총리는 로슨의 후임에 존/메저 외무장관을 임명하고외무장관에는 더글러스/허드 내무장관을 임명하여 로슨 사임으로인한 타격을 줄이기 위한 조치를 즉각 단행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권성동 "헌재 불공정 재판 배후에 정치·사법 카르텔 있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모든 불공정 재판 배후에는 더불어민주당과 우리법연구회 출신 법관들의 정치 사법 카르텔이 있다"고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은 우리법연... 2 日 '콘텐츠 왕국' 소니그룹 새 CEO에 도토키… 일본 ‘콘텐츠 왕국’ 소니그룹 최고경영자(CEO)가 7년 만에 바뀐다. 요시다 겐이치로 회장 겸 CEO(65)는 4월부터 회장직만 맡고, 도토키 히로키 사장(60)이 CEO를 겸임하기로... 3 美여객기, 수온 1.7도 얼음강에 추락…"생존시간 30~90분" 미국 워싱턴 DC 상공에서 여객기와 군용 헬리콥터가 충돌해 수십명이 포트맥 강으로 떨어진 가운데 현재 1.7°C 수준의 수온 탓에 실종자들의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이라고 미 CNN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