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 독수리 89훈련실시...30일 부터 11월 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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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28일 북한 특수부대의 후방침투 교란전술에 대비한 한/미연합
방어훈련인 ''독수리 89연습''을 이달말 30일부터 11월 9일까지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일원에서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 후방 침투 대비한 연합 방어 훈련 ***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훈련기간중에는 가상적인 특전부대인 233개팀
(병력 7,000여명)이 참가, 대육상, 해상및 공중침투방어, 비행장등 주요
군사시설 방어 태세등에 관한 훈련을 하게 된다.
특히 훈련 기간중 수도권 방어를 위한 방패훈련과 전시대비 동원및
피해복구 훈련이 경북/대구 일원에서 각각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주한유엔군사령부는 이날 상오 9시 23분 판문점 군사정전위
공산측 일직 장교에게 이같은 훈련실시 계획을 통보했다.
방어훈련인 ''독수리 89연습''을 이달말 30일부터 11월 9일까지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일원에서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 후방 침투 대비한 연합 방어 훈련 ***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훈련기간중에는 가상적인 특전부대인 233개팀
(병력 7,000여명)이 참가, 대육상, 해상및 공중침투방어, 비행장등 주요
군사시설 방어 태세등에 관한 훈련을 하게 된다.
특히 훈련 기간중 수도권 방어를 위한 방패훈련과 전시대비 동원및
피해복구 훈련이 경북/대구 일원에서 각각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주한유엔군사령부는 이날 상오 9시 23분 판문점 군사정전위
공산측 일직 장교에게 이같은 훈련실시 계획을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