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과잉 / EC규제로 VTR테이프 판매난...동양폴리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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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폴리에스터가 VTR테이프를 팔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봄 연간 2,500만개 규모의 VTR테이프
생산공장을 갖추고 내수및 수출시장에 뛰어들었으나 세계적 공급과잉과 EC
(유럽공동체)의 수입규제등으로 정상적인 공장가동마저 못하고 있다.
동양은 당초 최고급 품질의 제품을 생산, 90%이상을 해외에 내보낼 계획
이었으나 공급과잉으로 해외시장에서 고정거래선을 잡지 못하고 있다.
이 회사는 또 국산테이프 수출의 25%를 차지하고 있는 EC의 수입규제로
큰 타격을 받고 있다.
더구나 국내 VTR테이프의 연산규모가 4억개를 웃돌아 수출분을 내수로
돌리기도 어려운 상태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봄 연간 2,500만개 규모의 VTR테이프
생산공장을 갖추고 내수및 수출시장에 뛰어들었으나 세계적 공급과잉과 EC
(유럽공동체)의 수입규제등으로 정상적인 공장가동마저 못하고 있다.
동양은 당초 최고급 품질의 제품을 생산, 90%이상을 해외에 내보낼 계획
이었으나 공급과잉으로 해외시장에서 고정거래선을 잡지 못하고 있다.
이 회사는 또 국산테이프 수출의 25%를 차지하고 있는 EC의 수입규제로
큰 타격을 받고 있다.
더구나 국내 VTR테이프의 연산규모가 4억개를 웃돌아 수출분을 내수로
돌리기도 어려운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