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전차종 300만대 생산기념으로 11월부터 12월 25일까지 엑셀
구입시 할부 금융조건을 대폭 완화키로 했다.
이에따라 보험할부의 경우 고객이 차를 먼저 인도받고 연말에 인도금을
내는 것으로 계약시 계약금 십만원만 내고 차를 인도받은 후 인도금
150만원을 연말 보너스로 대체하면 된다.
또 자체금융할부의 경우는 300만원 60개월 할부시 금리를 최고 16.8%에서
13.2%로 인하, 월 평균 5만원 (매년 1회만 30만원)씩의 불입으로 마이카를
장만할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