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유치원생 유가족 교회에서 농성...화인 규명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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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서울 침례교회 부설 서울유치원 화재로 숨진 유치원생
유가족 20여명이 29일 상오 7시께부터 교회정문을 막아 교인들의 출입을
저지하며 화인 규명을 요구하는 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일요일인 이날 상오 7시께부터 서울중구 충무로 5가 55의 1 서울
침례교회 정문을 가로막은채 예배보러온 교인들의 출입을 저지하며 <> 교회측
이 사과와 보상문제에 진지한 자세로 임할것 <> 화재발생 원인을 철저히 규명
할것 <> 불구속된 화재관련 교사들을 구속 처벌할 것등을 요구했다.
이날 이들의 농성으로 교인들은 교회내에서 예배를 보지못하고 예배장소를
서울 중구 묵정동 충무국민학교로 옮겼다.
지난 16일의 화재로 숨진 유치원생들은 김지수양 (6. 서울 중구 필동2가
128)등 모두 6명으로 경찰은 화재 원인을 어린이들의 불장난으로 인한 실화로
결론지었었다.
유가족 20여명이 29일 상오 7시께부터 교회정문을 막아 교인들의 출입을
저지하며 화인 규명을 요구하는 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일요일인 이날 상오 7시께부터 서울중구 충무로 5가 55의 1 서울
침례교회 정문을 가로막은채 예배보러온 교인들의 출입을 저지하며 <> 교회측
이 사과와 보상문제에 진지한 자세로 임할것 <> 화재발생 원인을 철저히 규명
할것 <> 불구속된 화재관련 교사들을 구속 처벌할 것등을 요구했다.
이날 이들의 농성으로 교인들은 교회내에서 예배를 보지못하고 예배장소를
서울 중구 묵정동 충무국민학교로 옮겼다.
지난 16일의 화재로 숨진 유치원생들은 김지수양 (6. 서울 중구 필동2가
128)등 모두 6명으로 경찰은 화재 원인을 어린이들의 불장난으로 인한 실화로
결론지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