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원화의 평가절하를 검토하고 있다고 30일 사우스차이나 모닝
포스트지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북경에서 최근 개최됐던 세계경제포럼의 제9차 심포지엄에
참석했던 중국관리들이 원화의 평가절하를 정부당국이 검토하고 있음을
밝혔다고 이 회의에 참석한 홍콩관계자들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