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옥구에 특별농공단지 조성...42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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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옥구군 서수면 마룡리 130일대 8만7,000평이 특별논공지구로 지정
됨에 따라 오는 12월부터 내년말까지 42억원이 투입돼 공단이 중성된다.
30일 옥수군에 따르면 지난 26일자로 경제기획원으로부터 옥수군 서수면
마룡리 130일대 8만7,000평이 특별농공지구로 지정, 통보됨에 따라 이날자로
이를 공고하는 한편 본격적인 공단조성사업에 착수했다.
군은 오는 11월까지 사업자를 선정해 공단조성공사에 착수하데 되면 내년
6월까지 공사가 끝나는 데로 입주업체별로 분양을 실시, 연마까지 업체별로
공장을 완광할 예정이다.
이 서수 특별농공지구에는 이미 9월말까지 동아종합산업을 비롯 우성화학
등 자동차부품/주철/합성수지 등 25개업체의 입주가 확정돼 있으며 이들
업체가 오는 91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될 경우 3,500여명의 고용증대효과와
함께 연간 100억원이상의 노임소득증대로 지역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됨에 따라 오는 12월부터 내년말까지 42억원이 투입돼 공단이 중성된다.
30일 옥수군에 따르면 지난 26일자로 경제기획원으로부터 옥수군 서수면
마룡리 130일대 8만7,000평이 특별농공지구로 지정, 통보됨에 따라 이날자로
이를 공고하는 한편 본격적인 공단조성사업에 착수했다.
군은 오는 11월까지 사업자를 선정해 공단조성공사에 착수하데 되면 내년
6월까지 공사가 끝나는 데로 입주업체별로 분양을 실시, 연마까지 업체별로
공장을 완광할 예정이다.
이 서수 특별농공지구에는 이미 9월말까지 동아종합산업을 비롯 우성화학
등 자동차부품/주철/합성수지 등 25개업체의 입주가 확정돼 있으며 이들
업체가 오는 91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될 경우 3,500여명의 고용증대효과와
함께 연간 100억원이상의 노임소득증대로 지역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