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대표 이성범)은 패널용공업계기의 하나인 센서수신계를 생산하기 위해
일치노사와 합작으로 한국치노를 설립했다.
30일 우진에 따르면 경기도 군포에 본사와 공장을 둔한국치노는 기록계및
조절계의 조립생산에 들어갔다.
*** 연간 수입대체 효과 5억규모 ***
전량수입에 의존해오던 센서수신계의 국내생산으로 연간 5억원규모의 수
입대체효과를 거둘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하고 있다.
한편 한국치노는 해마다 국산화율을 높이고 3년뒤엔 전체생산의 50%이상을
일본에 수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