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증시는 위기감을 느낄만틈 침체되어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는
투자의 적기라고 볼수 있다.
요즘같이 안정적이고 방어적인 투자가 필요한 시기에 권장할 만흔 주식은
시중은행주라고 판단되며 그중에서도 "한일은행"주식을 추전한다.
*** 시은중 재무구조 가장 건실...방어주로 적격 ***
시중은행은 성정환경이 지속적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고 금리자유화조치
이후 예자마진율확대, 부실채권감소, 신탁수신 호조에 의한 신탁보수 증가,
유가증권 투자수익증가 등으로 수익성이 향상되고 잇다.
또한 금융산업개편과 금융자율화 추진으로 영업환경이 호전되고 있고
자본자유화를 앞두고 외환자유화가 추진되고 있는등 은행관련업무 확대로
수익기반의 확충이 기대되고 있다.
시중은행 중에서도 한일은행은 유보율이 76.8%로 재무구조가 가장 건설히고
부실여신비율도 총여신의 4% (2,920억원)로 5개시중은행중 최저이다.
89년상반기 순이익도 353억6,0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125% 증가하여
87년과 88년에 이어 계속 업계 수위를 기록하고 있다.
더욱이 동행의 주가는 89년 3월 2만3,600원의 최고가이후 계속 하락하여
현재 1만6,000대로 연중최고가(1만5,300원)에 접근해 있을 뿐만 아니라
큰폭의 순이익 증가세, 금융산업개편, 연말배당및 무상증자 (8.89%)를
감안하면 앞으로 주가가 상승국면으로 진입시 주가강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자산주로서 장기보유도 유망하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