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독 국영TV, 시사뉴스 사실대로 즉각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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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독 국영 TV방송은 시사뉴스시간을 사실대로 그리고 즉각 보도하기로
다짐했다고 저녁뉴스프로 "악투엘레 카메라"의 편집책임자 클라우스
쉬크헬름이 29일 말했다.
쉬크헬름은 종전의 관행에서 극적으로 벗어나는 조치로 국영TV는 앞으로
어떤 정보도 보류하지 않으며 기자들은 시청자들의 눈을 피하지 않고
똑바로 바라볼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30분 동안 방송되는 동독 국영TV 저녁뉴스프로는 오랫동안 계속되어 온
하오 7시30분에서 하오 8시로 시간대를 옮기게 되어 서독 공영 TV방송
제1채널의 주요 저녁뉴스와 동시에 방송되게 된다.
한편 동베를린 공산당 제1서기 귄터 샤보브스키는 29일 시청 앞에서
동베를린 시민 2만명과 가진 토론이 "합당하고 현명한 것이었다"고 찬양한
것으로 동독의 ADN통신이 보도했다.
이 토론회에는 동베를린 시장 에르히르트 크리크, 경찰국장 프리드헬름
리우슈도 참석했으며 이 토론회에 모인 동베를린 시민들은 더 많은 자유,
이행 자유의 기회, 공무원들의 특권 폐지등을 요구했다.
다짐했다고 저녁뉴스프로 "악투엘레 카메라"의 편집책임자 클라우스
쉬크헬름이 29일 말했다.
쉬크헬름은 종전의 관행에서 극적으로 벗어나는 조치로 국영TV는 앞으로
어떤 정보도 보류하지 않으며 기자들은 시청자들의 눈을 피하지 않고
똑바로 바라볼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30분 동안 방송되는 동독 국영TV 저녁뉴스프로는 오랫동안 계속되어 온
하오 7시30분에서 하오 8시로 시간대를 옮기게 되어 서독 공영 TV방송
제1채널의 주요 저녁뉴스와 동시에 방송되게 된다.
한편 동베를린 공산당 제1서기 귄터 샤보브스키는 29일 시청 앞에서
동베를린 시민 2만명과 가진 토론이 "합당하고 현명한 것이었다"고 찬양한
것으로 동독의 ADN통신이 보도했다.
이 토론회에는 동베를린 시장 에르히르트 크리크, 경찰국장 프리드헬름
리우슈도 참석했으며 이 토론회에 모인 동베를린 시민들은 더 많은 자유,
이행 자유의 기회, 공무원들의 특권 폐지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