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 새선관위원장 프로필...빈틈없는 소송업무로 명성 날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외모는 시골농부처럼 소탈하나 소송업무에는 빈틈없는 신임 윤관중앙선관
위원장은 58년 제10회 고시사법과에 합격하여 사법부에 몸담아 청주및 전주
지법원장을 지낸후 작년에 대법관으로 임명된 명판사 출신.
동생 윤전씨도 현재 서울형사지법 부장판사이며 장남 윤준씨는 군법무관
으로 있는 법조인 가족.
아무리 작은 사건도 큰 사건처럼 판결을 한다는 소신을 가진 윤위원장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될 지자제선거를 공명선거의 계기로 삼을 것이라
면서 선거풍토개선의 필요성을 특히 강조.
전남 해남 출신으로 연세대 정법대를 나온 윤위원장은 부인 오현여사(52)
와의 사이에 4남을 두고 있다.
위원장은 58년 제10회 고시사법과에 합격하여 사법부에 몸담아 청주및 전주
지법원장을 지낸후 작년에 대법관으로 임명된 명판사 출신.
동생 윤전씨도 현재 서울형사지법 부장판사이며 장남 윤준씨는 군법무관
으로 있는 법조인 가족.
아무리 작은 사건도 큰 사건처럼 판결을 한다는 소신을 가진 윤위원장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될 지자제선거를 공명선거의 계기로 삼을 것이라
면서 선거풍토개선의 필요성을 특히 강조.
전남 해남 출신으로 연세대 정법대를 나온 윤위원장은 부인 오현여사(52)
와의 사이에 4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