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곡수매 몇일 연기키로...당정,가격결정후 수매키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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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민정당은 당초 11월1일부터 시작하려던 올 추곡수매를 며칠
연기하고 추곡수매가를 결정한뒤 본격적인 수매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정부와 민정당은 31일 하오 당정회의를 갖고 수매가인상률및
수매량등을 다시 논의, 일단 여야협상에서 잠정수매가를 결정한뒤
추곡수매를 시작키로 했다.
민정당의 이승윤 정책위의장은 "추곡수매개시를 하루 이틀 늦추더라도
작년보다 인상된 가격이 적용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선수매가결정
후추곡수매"입장을 밝혔다.
정부와 민정당은 30일 당정에서 추곡가 인상률에 합의를 보지못함에
따라 지난해 수매가격인 통일벼 80kg들이 2등품기준 9만4,840원에
1일부터 우선 수매한뒤 국회동의 과정에서 수매가인상률이 확정되면
차액을 정산해 주기로 결정했으나 야당측이 수매가를 먼저 결정해야
한다고 강력히 이의를 제기하고 나섬에 따라 다시 가격을 결정한후
수매키로 방침을 변경한 것이다.
연기하고 추곡수매가를 결정한뒤 본격적인 수매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정부와 민정당은 31일 하오 당정회의를 갖고 수매가인상률및
수매량등을 다시 논의, 일단 여야협상에서 잠정수매가를 결정한뒤
추곡수매를 시작키로 했다.
민정당의 이승윤 정책위의장은 "추곡수매개시를 하루 이틀 늦추더라도
작년보다 인상된 가격이 적용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선수매가결정
후추곡수매"입장을 밝혔다.
정부와 민정당은 30일 당정에서 추곡가 인상률에 합의를 보지못함에
따라 지난해 수매가격인 통일벼 80kg들이 2등품기준 9만4,840원에
1일부터 우선 수매한뒤 국회동의 과정에서 수매가인상률이 확정되면
차액을 정산해 주기로 결정했으나 야당측이 수매가를 먼저 결정해야
한다고 강력히 이의를 제기하고 나섬에 따라 다시 가격을 결정한후
수매키로 방침을 변경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