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생 "전민학련"집회 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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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종군 상해치사사건으로 여론의 지탄을 받아 시위를 자제하고있는
연세대학생들이 연세대에서 정치집회를 하려던 전남북지역 대학생들의
시위를 제지했다.
30일 하오1시30분께 연세대 민주광장에서 "전국민중민주주의학생연합
건설주 비위"소속 전북대 원광대등 대학생 200여명이 "전민학련건설을
위한 제안대회"를 가지려다 연세대학생들의 저지를 받았다.
연세대생들은 "본교생들이 알지못하는 집회는 절대로 허용할수 없다"며
극력저지, 총학생간부등 연세대생 100여명과 전남북지역 학생들이 1시간
동안대치하여 한때 가벼운 몸싸움까지 벌였다.
연세대총학생회는 이날 낮 교내도서관앞등에 붙인 대자보에서 "전민학련
건설주비위가 민주광장에서 집회를 하겠다고 제안해왔으나 우리는 집회가
치러질수 없다고 통부했다"며 "그런데도 집회가 개최된다면 연세대총학생회는
2만 연세인과함께 단호히 이를 막아낼것"이라고 밝혔다.
연세대학생들이 연세대에서 정치집회를 하려던 전남북지역 대학생들의
시위를 제지했다.
30일 하오1시30분께 연세대 민주광장에서 "전국민중민주주의학생연합
건설주 비위"소속 전북대 원광대등 대학생 200여명이 "전민학련건설을
위한 제안대회"를 가지려다 연세대학생들의 저지를 받았다.
연세대생들은 "본교생들이 알지못하는 집회는 절대로 허용할수 없다"며
극력저지, 총학생간부등 연세대생 100여명과 전남북지역 학생들이 1시간
동안대치하여 한때 가벼운 몸싸움까지 벌였다.
연세대총학생회는 이날 낮 교내도서관앞등에 붙인 대자보에서 "전민학련
건설주비위가 민주광장에서 집회를 하겠다고 제안해왔으나 우리는 집회가
치러질수 없다고 통부했다"며 "그런데도 집회가 개최된다면 연세대총학생회는
2만 연세인과함께 단호히 이를 막아낼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