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고미술품상가 쇠퇴...전업점포 크게 늘어 입력1989.10.31 00:00 수정1989.10.3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인사동 고미술품상가가 쇠퇴하고 있다. 70년대에 접어들면서 국민생활이 절대빈곤수준에서 벗어나 생활의 여유를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 이들 계층을 중심으로 고미술품거래가 활발히이루어짐에 따라 인사동은 고미술품상가의 대명사격으로 부각됐었다. 그러나 이후 고미술품이 수지맞는 장사라고 인식됨에 따라 점포임대료가급등하고 세금도 갑자기 늘어 이를 감당치 못하고 전업하는 점포가 속출하고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단계적 확대 발급한다 실물 주민등록증을 들고 다닐 필요 없이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발급 지역이 전국으로 확대된다.행정안전부는 지난해 말부터 시범 운영한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발급 지역을 14일부터 3월 14일까지 3단계에 ... 2 온두라스 북쪽 카리브해서 규모 7.6 강진…한때 쓰나미 대피령 온두라스 북쪽 카리브해에서 8일(현지시간) 저녁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AP통신과 로이터 등은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23분께 규모 7.6의 강진이 케... 3 유시민 "다른 직업 찾아라"…임종석 "인신공격은 아니다"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9일 "김경수, 김동연, 김부겸 모두 나서달라고 설득해도 모자랄 판에 인격적 공격을 하는 건 아니다"며 "(이재명) 대표 옆에서 아첨하는 사람들이 한 표도 더 벌어오지 못한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