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경제연구소는 기업의 내재가치측면에서 볼때 한국화장품등 19개사의
적정주가가 4만5,000원 이상이라고 밝혔다.
또 수익력 자산내용등 경영고과가 75점이상인 우량기업체는 한일철강등
16개사에 불과하다고 분석했다.
31일 동양경제연구소는 기업의 적정주가와 경영고과산출방법인 다이아몬드
방식에 의거해 주요상장기업(금융업종 제외)의 경영및 재무상황을 분석,
이같이 밝히고 적정주가가 가장 높은 기업은 10만5,822원인 한국화장품이라고
지적했다.
한국화장품외에 적정주가가 4만5,000원을 넘는 기업은 삼영전자(9만4,700원)
오리엔트시계(8만4,300원) 일신방직(8만3,200원) 농심(7만7,000원) 백양
(7만4,900원) 대일화학(7만1,700원) 삼성전관(6만9,000원) 진로(6만2,000원)
현대미포(5만8,200원) 동부산업(5만7,500원) 영원무역(5만6,300원) 롯데칠성
(5만3,600원) 삼화전자(4만9,900원) 삼화왕관(4만9,600원) 한창제지
(4만8,100원) 대한화섬(4만7,400원) 삼성전자(4만6,500원) 전주제지
(4만5,700원)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