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건축비 곧 발표...권영각건설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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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각 건설부장관은 최근 주택건설업체나 무주택서민들 모두에게
초미의 관심이 되고 있는 정부고시 건축비 문제와 관련, "조만간에 발표될
평당 아파트 건축비는 없는 사람들에게 결코 부담이 되어서는 안되면서
주택건설업자들에게는 적정이윤을 보장해 줄 수 있는 수준이 될 것"
이라고 강조.
권장관은 1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그러나 평당 건축비가 일부
언론에서 보도하듯 100만원 이하가 되어야 한다라는 등의 막연히
감정적 기준에서 정해지는 것은 아니고 완전히 객관적인 수치에 근거해서
결정될 것"이라며 예를 들어 주택을 짓는데 못이 몇개 들어가는데 그 원가는
얼마나 된다는등의 구체적인 근거에 의해 건축비가 산정될 것임을 설명.
권장관은 특히 주택사업자협회등 주택건설 관련단체들이 최근 극성스러울
정도로 요구하고 있는 건축비 현실화 문제와 관련, "그들이 주장하는
평당 125만원은 가당치 않을 것"이라고 일축, 건축비가 업계요구보다 훨씬
낮은 선에서 결정될 것임을 시사하기도.
초미의 관심이 되고 있는 정부고시 건축비 문제와 관련, "조만간에 발표될
평당 아파트 건축비는 없는 사람들에게 결코 부담이 되어서는 안되면서
주택건설업자들에게는 적정이윤을 보장해 줄 수 있는 수준이 될 것"
이라고 강조.
권장관은 1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그러나 평당 건축비가 일부
언론에서 보도하듯 100만원 이하가 되어야 한다라는 등의 막연히
감정적 기준에서 정해지는 것은 아니고 완전히 객관적인 수치에 근거해서
결정될 것"이라며 예를 들어 주택을 짓는데 못이 몇개 들어가는데 그 원가는
얼마나 된다는등의 구체적인 근거에 의해 건축비가 산정될 것임을 설명.
권장관은 특히 주택사업자협회등 주택건설 관련단체들이 최근 극성스러울
정도로 요구하고 있는 건축비 현실화 문제와 관련, "그들이 주장하는
평당 125만원은 가당치 않을 것"이라고 일축, 건축비가 업계요구보다 훨씬
낮은 선에서 결정될 것임을 시사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