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붕 6-I광구 시추...오늘 착공, 12월중 가스부존 여부 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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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73만 가스수용가가 63년동안 쓸수 있는 가스가 매장된 것으로
확인된 국내 대륙붕 제6-I광구의 돌고래V구조 (울산 동쪽 80km지점)에
대한 가스시추작업이 1일부터 시작된다.
한국석유개발공사가 시추비 800만달러를 들여 12월15일까지 45일간 예정
으로 시추작업을 계속하는 돌고래V구조는 석유전문연구기관인 미국익스플로이
테크사의 종합평가결과 단일구조로도 개발이 가능하며 가스부존이 확인될
경우 이웃의 다른 유망구조와 연계개발이 용이한 것으로 판정됐다.
시추결과는 2,000m의 굴착과 각종시험이 완료되는 12월20일쯤 판명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의 물리탐사(1만44km)와 시추탐사결과 6-I광구에는 12개 유망구조
에 가채매장량 1조4,660억ft세제곱(2,700만톤)의 가스가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유개공은 이번 시추에서 가스발견에 성공하면 내년초부터 이미 가스가
발견된 돌고래II-III구조를 비롯, 나머지 구조에 대해서도 탐사및 평가
시추를 실시할 계획이다.
확인된 국내 대륙붕 제6-I광구의 돌고래V구조 (울산 동쪽 80km지점)에
대한 가스시추작업이 1일부터 시작된다.
한국석유개발공사가 시추비 800만달러를 들여 12월15일까지 45일간 예정
으로 시추작업을 계속하는 돌고래V구조는 석유전문연구기관인 미국익스플로이
테크사의 종합평가결과 단일구조로도 개발이 가능하며 가스부존이 확인될
경우 이웃의 다른 유망구조와 연계개발이 용이한 것으로 판정됐다.
시추결과는 2,000m의 굴착과 각종시험이 완료되는 12월20일쯤 판명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의 물리탐사(1만44km)와 시추탐사결과 6-I광구에는 12개 유망구조
에 가채매장량 1조4,660억ft세제곱(2,700만톤)의 가스가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유개공은 이번 시추에서 가스발견에 성공하면 내년초부터 이미 가스가
발견된 돌고래II-III구조를 비롯, 나머지 구조에 대해서도 탐사및 평가
시추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