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0학년도 서울시내 고교신입생 선발고사에는 추천입학 합격자를
제외한 14만5,951명 모집정원에 16만2,388명이 지원예상, 불합격자는
지난해의 2만259명보다 3,822명이 줄어든 1만6,437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1일 시교위에 따르면 90학년도 입시에는 추천입학 합격자 4만1,649명을
포함해 모두 20만4,037명이 지원, 지난해보다 6,852명 (남 3,912명/여
2,940명)이 감소했으며 예상 불합격자도 줄어 남학생의 경우 지원자
11만3,616명중 89.1%인 10만9,704명이 여학생은 9만7,273명중 95.1%인
9만4,333명이 고교에 진학할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