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개 업체 사업계획 승인 ***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의 정보화사업 지원을 본격화 했다.
중진공은 최근 중소기업의 구조조정사업의 일환으로 새로 시작한 정보화
지원사업에 중소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자 일차적으로 공성통신전자등
19개 업체의 개별 정보화사업계획을 승인하고 25억 1,800만원을 장기저리
지원키로 했다.
*** 연리 7.5% 한업체당 3억원까지 ***
중소기업 개별 정보화사업은 중소기업이 경영개선및 기술향상을 위해
공장 자동화, 경영관리 전산화, 유통관리 자동화를 추진하거나 전산망을
구성할 경우 중진공이 이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원대상은 제조업및 유통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 해당된다.
지원조건은 연리 7.5% 에 대출기간 5년이내이며 업체별 지원한도는 3억원
이다.
이번에 우선 지원키로 중진공이 승인한 정보화사업 추진 중소기업체는
공성통신 전자, 세우실업, 대기산업, 승한물산, 한국미싱공업, 아세아몰드
(주)동해, 우진전자, 아세아정공, 경창산업, 서윤전자엔지니어링, 동양기전,
(주) 카스타, 서림, 한섬, 원정공사, 성문국제, 상림정공, 덕부진흥 등
19개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