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TEL 시황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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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중 상장회사들의 주요주주 및 임원들은 증권거래소를 통해 모두
516만주의 주식을 대량 매각, 장세침체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됐다.
1일 증권감독원 발표에 따르면 지난 9월중 상장회사 주요주주 및 임원들의
2만주이상 주식매각물량(장내)은 516만2,992주로 매수물량 6만7,710주의 76.3
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나 이들의 주식매각이 증시물량공급압박 및 자금사정
악화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이같은 9월중의 대량거래 가운데 정몽근 금강개발회장등 현대그룹계열회사
대주주들의 주식매각물량은 57만6,600주로 전체 매각물량의 11.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신 쌍용 태평양 한양 한흥 동양 대유증권등 7개 증권회사의 주요
주주들이 내다판 주식물량은 전체물량중 무려 40%나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516만주의 주식을 대량 매각, 장세침체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됐다.
1일 증권감독원 발표에 따르면 지난 9월중 상장회사 주요주주 및 임원들의
2만주이상 주식매각물량(장내)은 516만2,992주로 매수물량 6만7,710주의 76.3
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나 이들의 주식매각이 증시물량공급압박 및 자금사정
악화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이같은 9월중의 대량거래 가운데 정몽근 금강개발회장등 현대그룹계열회사
대주주들의 주식매각물량은 57만6,600주로 전체 매각물량의 11.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신 쌍용 태평양 한양 한흥 동양 대유증권등 7개 증권회사의 주요
주주들이 내다판 주식물량은 전체물량중 무려 40%나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