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명의개서 정지...쌍용정유 등 15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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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만5,000주 상회 대량거래 형성 ***
31일 주식시장은 전장초 종합주가지수가 4포인트이상 하락하면서 890을
위협했으나 장내의 증권사 회사채 1,00억원 규모를 투신사가 매입키로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세의 호전세를 보였으나 더 이상의 증시부양책 발표가
없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런 시황 가운데 현대종합목재는 6만5,000주를 상회하는 대량거래와 함께
전일대비 100원이 오른 1만8,000원을 기록하였다.
*** 100원올라 1만8,000원 최근 영업호조 **
현대종합목재는 89년 7월26일 상장된 이후 연 5일간의 상승끝에 지난 8월
1일 2만1,600원으로 상장공모가 대비, 80% 상승한 최고가를 기록했다.
그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나타내던중 9월말 한차례 상승, 2만원대를 상향
돌파했으나 전고점 돌파에는 실패, 재차 속락세를 보여 바닥수준에 근접했다.
현대종합목재는 77년 현대건설 가구사업부로부터 금강목재공업으로
독립하였으며 81년초 상호를 변경했다.
내수시장에는 "리바트"란 브랜드로 79년부터 본격진출하였으며 87년
모자이크 목재공예기법 도입등 지속적인 기술도입과 국내가구산업및 건축경기
호조로 최근 큰 폭의 영업신장을 나타냈다.
또한 울산과 용인에 대단위 가구공장을 가동시키고 있으며 특히 용인공장은
사무자동화 추세에 대비하기 위해 OA가구전용라인을 설치하였다.
이외에도 원목의 안정적 확보를 위햐 83년에 솔로몬군도에 현지법인을
설립했고 86년에는 말레이사에 진출하였으며 최근에는 소련과의 원목수입
계약을 체결, 향후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 대우증권 제공 )
31일 주식시장은 전장초 종합주가지수가 4포인트이상 하락하면서 890을
위협했으나 장내의 증권사 회사채 1,00억원 규모를 투신사가 매입키로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세의 호전세를 보였으나 더 이상의 증시부양책 발표가
없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런 시황 가운데 현대종합목재는 6만5,000주를 상회하는 대량거래와 함께
전일대비 100원이 오른 1만8,000원을 기록하였다.
*** 100원올라 1만8,000원 최근 영업호조 **
현대종합목재는 89년 7월26일 상장된 이후 연 5일간의 상승끝에 지난 8월
1일 2만1,600원으로 상장공모가 대비, 80% 상승한 최고가를 기록했다.
그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나타내던중 9월말 한차례 상승, 2만원대를 상향
돌파했으나 전고점 돌파에는 실패, 재차 속락세를 보여 바닥수준에 근접했다.
현대종합목재는 77년 현대건설 가구사업부로부터 금강목재공업으로
독립하였으며 81년초 상호를 변경했다.
내수시장에는 "리바트"란 브랜드로 79년부터 본격진출하였으며 87년
모자이크 목재공예기법 도입등 지속적인 기술도입과 국내가구산업및 건축경기
호조로 최근 큰 폭의 영업신장을 나타냈다.
또한 울산과 용인에 대단위 가구공장을 가동시키고 있으며 특히 용인공장은
사무자동화 추세에 대비하기 위해 OA가구전용라인을 설치하였다.
이외에도 원목의 안정적 확보를 위햐 83년에 솔로몬군도에 현지법인을
설립했고 86년에는 말레이사에 진출하였으며 최근에는 소련과의 원목수입
계약을 체결, 향후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 대우증권 제공 )